한국 편의점 중화요리의 새 기준, GS25와 이연복 셰프의 특별한 만남

GS25는 한국에서 중화요리로 명성을 쌓아온 이연복 셰프와 함께 중식 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6월, GS25는 ‘전 국민의 맛있는 한 끼’를 목표로 이연복 셰프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이번 달 드디어 그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GS25는 세 가지의 냉장 간편식품을 선보이며, 중화요리의 새로운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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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더한 퓨전 중식’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히며, 고객들에게 중식의 깊은 풍미와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상품들은 편의점이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고급 중식당에서 경험할 수 있는 깊은 맛을 강조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GS25에서 이연복 셰프와 함께 선보이는 대표 상품들은 △이연복쯔란등갈비 △새우짬뽕탕 △매콤중화볶음짬뽕입니다. 이연복쯔란등갈비는 중화풍 소스에 부드럽게 익힌 등갈비를 특제 쯔란 시즈닝과 함께 제공해, 향긋하면서도 알싸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가격은 8500원으로, 편의점 간편식으로는 다소 높은 가격대이지만, 퀄리티를 고려했을 때 충분히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또한 새우짬뽕탕은 고춧가루와 고추기름을 베이스로 한 매콤한 국물에 신선한 새우, 솔방울오징어, 홍합 등의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메뉴로, 별첨된 불맛 향미유를 추가하여 취향에 따라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5900원에 제공되며,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의 해산물 짬뽕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콤중화볶음짬뽕은 셰프가 직접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중독성 있는 맛"이라고 언급한 제품으로, 쫄깃한 중화면에 감칠맛 넘치는 볶음짬뽕 소스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자랑합니다. 가격은 39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 있는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GS25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10일부터 13일까지, GS리테일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사전 예약 시 각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말일까지 매장에서 2개 이상 구매 시 30%, 3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이연복 셰프의 중식 간편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GS25는 10월 중순에 정통 중화 볶음밥도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중식 메뉴 라인업을 갖추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GS25가 편의점 업계에서 중화요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현재 GS25는 다양한 IP 협업을 통해 독창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 유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9월까지 GS25의 냉장, 냉동 간편식 매출은 전년 대비 65.5%나 증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홍성준 GS리테일 간편MD부문장은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중식 간편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품질 메뉴를 개발하여, GS25가 중식 맛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GS25와 이연복 셰프의 이번 협업은 편의점 중식 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추가로 선보일 메뉴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