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마시멜로 디저트 신제품 출시로 디저트 시장 선도

대한민국의 기업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올해 상반기 큰 인기를 끌었던 두바이 초콜릿의 성공에 이어, 하반기에는 마시멜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디저트 열풍을 예고했습니다. 디저트 시장에서 식감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두바이 초콜릿의 바삭한 카다이프면에 이어 이번에는 부드럽고 쫄깃한 마시멜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시멜로로 이어지는 디저트 트렌드

이번 하반기 GS25에서 선보이는 마시멜로 관련 상품들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모어 초콜릿’이 주목받고 있는데, 미국 캠핑 간식으로 유명한 스모어는 쿠키 속에 녹아든 부드러운 마시멜로가 특징입니다. 이 제품은 ‘제2의 두바이 초콜릿’이라 불리며 출시 2일 만에 약 1만6000개가 판매되었고, 현재 GS25 초콜릿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 중입니다.

GS25에서 판매 중인 마시멜로 관련 상품

다양한 마시멜로 디저트 상품 출시

9월 26일에 출시된 ‘가비지타임 초코멜로 타르트’는 15만 개가 판매되었으며, 10월 14일 출시된 ‘가비지타임 스모어 타르트’도 초기부터 3만 개 이상이 팔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마시멜로의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함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GS25는 앞으로도 마시멜로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10월 말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와 협업한 마시멜로 케이크 2종(블랙, 화이트)이 출시되며, 11월 초에는 마시멜로 버터바와 마시멜로 쿠키가 뒤따라 선보일 예정입니다.

두바이 초콜릿의 새로운 확장

GS25는 마시멜로 디저트 외에도 두바이 초콜릿의 성공을 이어나갈 새로운 확장 상품을 준비 중입니다. 10월 25일에는 카다이프면에 캐러멜과 프리첼을 더한 캐러멜프리첼초콜릿이 출시됩니다. 이 초콜릿은 두바이에서 피스타치오 초콜릿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상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GS25의 디저트 트렌드 주도

올해 GS25는 ‘헬시플레저’, ‘컬래버레이션’, ‘식감’ 등 트렌드를 반영한 히트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두바이 초콜릿과 성수 베이글 등이 인기를 끌었고, 하반기에는 마시멜로 디저트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GS25의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2%, 초콜릿 매출은 81.4% 상승하며 GS25의 디저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GS25는 앞으로도 해외 트렌드를 빠르게 도입하고, 인기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트렌드를 이끄는 GS25의 미래

GS25 카운터FF팀의 최원필 MD는 “두바이 초콜릿으로 시작된 차별화된 식감 트렌드가 스모어 초콜릿을 통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부드러운 마시멜로 디저트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와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GS25가 디저트 시장의 트렌드세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